수개월 동안 공석이었던 전국전세버스공제조합 이사장에 유연동(사진, 53)씨가 지난 3일 취임했다.
신임 유 이사장은 순천고, 국제대 경제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75년 5월 9급 공채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해양부(구 교통부 및 건설교통부 포함)에서 지역교통, 도시교통, 지도보험, 물류기획, 수송정책 등 육상교통과 물류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하고 최근 수년 동안에는 부산지방항공청 관리과장, 김포항공관리사무소장, 항공안전본부 공항환경담당관 등 항공 부문 요직을 맡아왔다.
지난 10월 말 33년간 계속해 온 공직생활을 접고 퇴임한데 이어 이달부터 전세버스공제조합과 새로운 인연을 되어 맺었다.
/ 김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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