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안동지회 임순달 지회장은 국제페스티벌 안동 민속축제 굿 한마당 행사를 맞이해 자동차무상점검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달 26일부터 5일까지 안동시일원에서 개최한 민속축제 굿 한마당행사 관람을 위해 찾아온 관람객들의 차량 안전운행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부분정비인이 나선 것이다.
무상점검행사는 낙동강 둔치 탈춤공연장 입구서 1일 50여대의 차량이 크고 작은 고장을 무상서비스 했다.
특히, 현장에서 서비스가 가능한 차량은 서비스를 해주고 불가능한 차량은 가까운 전문정비업소로 안내해 민속축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았다. 부분정비 카포스가 양반고장인 안동을 알리는데 많은 홍보를 했다는 좋은 평가다.
한편 이번 무상점검행사를 위해 안동지회 임순달 지회장과 1백여 지회원들은 무상점검준비부터 하나하나 짜임새 있는 기획과 순번제로 지회원들을 차출 10여간 5백여대의 차량을 무상점검을 했다.
무상점검을 받은 운전자에게는 자동차점검, 정비 내역서를 전달하고 자동차 관리에 간단한 지식을 전달하기도 했다.
/ 대구 이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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