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빌리티/자동차관리

[자동차 외장관리 요령]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10. 13.

▲가을철 자동차 타이어 관리 요령

 세차장에서 대부분 운전자분들이 차량 본체는 깨끗하게 세차를 하고 타이어는 물한번 쫘악~ 뿌려주고 끝내는 게 대부분이다.

그동안 이렇게 했다면 이제 좀 바꿔 보면 어떨까. 바퀴는 보통 휠과 타이어로 나뉜다.

우리가 보통 바퀴를 청소할 때에는 세정제을 타이어에 뿌린 뒤 솔이나 스폰지로 오염물을 닦아내고 물을 분사하여 행구어 낸 뒤 마지막에 타이어에 레자왁스를 발라주는 것으로 끝냈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시간이 경과가 되면 타이어는 다시 오염되어 다시 허옇게 일어나게 된다. 그러나 최근들어 이런 오염물들을 제거하기 쉽게 휠크리너와 타이어 광택제등이 각 회사마다 종류 별로 나와 있어 보다 편리하게 세차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우선 올바른 휠크리너의 사용법

휠 부분에 휠크리너를 적당량 분사한 후 ,1-2분 경과후 세차기의 물 수압을 세게 분사하여 충분히 씻어 주면 브레이크 더스트, 기름때 등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오래 찌든 기름 때나 좁은 틈새의 잘 지워지지 않는 때는 액을 분사 한 후 부드러운 스폰지나 다 쓴 치솔로 가볍게 문지른 다음 물로 씻어 준다.

이러한 세정제를 사용시 반드시 물로 깨끗히 헹구어 주셔야 탈변색을 방지할 수 있다

▲휠크리너 사용시 주의할 점

간혹 휠에 코팅이 되어 있지 않은 휠(Buffing Wheel)과 투명 코팅 처리가 되어 있는 휠(Clear Coating Wheel)중 코팅처리가 약한 휠의 경우 크리너 사용시 변색의 위험이 있다.

주의사항은 필히 확인하고 사용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타이어광택제의 경우 레자로 마무리 했을때보다 보다 오랜 청결을 유지할수 있다.

자료제공/ 한국 자동차 외장관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