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꽃축제 최고전망, 팬스타 불꽃놀이 크루즈

 

팬스타 크루즈가 세계적인 페스티벌로 발돋움하고 있는 부산불꽃축제에 발맞추어 팬스타 불꽃놀이 크루즈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모객활동에 나선다.

불꽃놀이 크루즈는 부산불꽃축제기간인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 동안 메인 불꽃놀이가 펼쳐질 광안리와 광안대교 바다 위에 기항하여 밤하늘 위로 쏟아질 듯 화려하게 빛나는 불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상품으로 최고의 전망에서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정성껏 마련된 특급호텔급 식사와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품격있는 객실에서의 숙박까지 포함되어 있어 더욱 특별하다.

팬스타 크루즈 담당자는 "매년 불꽃축제가 있을 때마다 100만 가량의 많은 인파가 거리로 나와 인산인해를 이루고, 도로를 가득 메운 차량들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많은 불편이 있어왔다"며 "팬스타 불꽃놀이 크루즈는 교통이 편한 영도크루즈 터미널에서 출발하여 메인쇼가 시작되는 바다 위에서 편안하고 여유롭게 불꽃놀이도 즐기고,맛있는 식사와 공연, 이벤트 그리고 객실에서의 휴식까지 취할 수 있도록 세심히 기획한 상품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해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팬스타 불꽃놀이 크루즈 고객에게는 독일 소세지와 맥주를 제공하는 ‘옥토버 페스티벌’행사를 열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며 행사기간 동안 자가용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주차장을 무료로 제공, 마음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대리운전회사와의 연계 서비스까지 실시한다.

팬스타 크루즈 측은 "작년 불꽃놀이 크루즈 당시에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어 현재 허니호의 객실은 모두 예약이 마무리 되고 있는 상태" 라고 밝히고 "현재 드림호를 추가로 투입하여 10월 2일 오전 9시부터 15시까지 전격적으로 한정 예약을 접수하며, 드림호의 경우도 빠른 속도로 예약이 되고 있어 불꽃놀이 크루즈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은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