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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경기부분정비사업조합, 업체 간판 대대적 교체 나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9. 22.

경기도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은 단체 브렌드인 카포스(Carpos)홍보와 조합원 사업장 환경 개선을 위해무상으로 카포스 CI로 단일화 된 업소간판의 교체 사업에 나섰다.

경기도조합에 관계자에 따르면 “간판교체사업을 금년 8월부터 10월 중에 실시할 예정으로 대상자 선정은 그동안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다”고 말하고 업소 선정 시 고려사항은 ① 고객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 ② 업체의 고객 대기실 등 서비스제공 여부 ③ 업체의 사업장면적 및 점검▪정비시설 실태 ④ 업체의 주위 평가 사항 참고 ⑤ 업체의 청결정도 및 업체 바닥에 에폭시 처리 여부 ⑥ 정비사의 Carpos 근무복 착용 여부 ⑦ 예방정비를 위한 고객관리 시스템운영 여부 등을 기준으로 하고 선정된 업체는 반드시 작업장에 에폭시 처리를 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교체하는 간판은 1차로 53개 사업장이며, 2차로 20여개 사업장을 추가 선정하여 업소간판을 교체할 예정이며, 이와 같은 사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