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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동해지방해경청장, 추석연휴 해상치안 현장 점검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9. 22.
 

장택근 청장, 현장 확인차 독도 및 귀성객 수송점검

 동해지방해양경찰청(경무관 장택근)은 지난 추석연휴를 맞아 지난 12일 관내 해상치안 현장과 귀성객 여객선 수송현황을 점검했다.

장택근 청장은 독도인근해역에서 경비중인 3007함을 방문하여 추석 연휴기간 중 묵묵히 해상경비를 하는 경찰관 및 전경을 격려하고 바닷길을 통한 귀성․귀경객 수송실태와 해상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항 여객선 터미널을 방문, 이날 장택근 지방청장은 동해에서 포항까지 헬기(B510호기)를 이용해 동해안 일대 해상순시를 하고, 추석 연휴 특별수송 대비 관할해역 해상치안 활동사항과 귀성객 안전수송현황 및 항로를 점검을 실시했다.

장택근 지방청장은 해상치안 현장을 직접 점검한 후“해양주권 수호와 민생우선의 해상치안활동으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바다 안전망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강원 진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