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빌리티/자동차관리

사회공헌 파트너쉽 협약 체결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9. 1.

 

서울택시조합과 서울적십자사, 26일 교통회관에서

  서울택시조합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이하 서울적십자사)는 지난달 26일 오전 11시 교통회관 6층 택시조합회의실에서 사회공헌 파트너쉽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 측에서 김명수 이사장과 전동옥 부이사장, 이광열·나병관·이강덕 고문, 여성위원회 김광자 위원장을 비롯한 여성위원 8명이 참석했으며 서울적십자사 측에서는 강덕기 회장과 윤희수 사무국장, 부서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시민 지원, 안전지식 보급 및 교통문화 정착 캠페인 전개, 건전한 기부 및 나눔 문화운동 확산,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건강 증진활동 실천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전개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가꾸어 나가는 동반자가 되어 사랑을 실천하게 된다.

  택시조합은 이날 협약식 체결을 계기로 건전 기부문화운동에 적극 동참할 방침인데, 특히 적십자 특별회비로 3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적십자사는 현재 한국전력 강남지점, 정현탑웨딩홀시티, 삼성생명 강남지역사업본부, 서울시시설관리공단,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 서울버스조합 등 6개 기관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김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