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목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은 지난 11일 하남성 여유국 소복공 여유국장 일행의 예방을 받고 양국 관광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소복공 여유국장은 하남성의 관광자원과 현황 등에 대해 신 회장에게 소개하고 관광교류 확대를 위해 좋은 의견을 제시해 준다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신 회장은 “하남성은 송나라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우리나라에는 소림사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말하고 “올해 우리 중앙회는 중국 산동성과 민간 차원으로는 처음으로 공동 방문의 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고 밝히고 “양국의 관광 교류가 확대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민간 교류가 선행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이 날 신 회장과 소국장은 양국의 관광교류를 심화․확대하기 위해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신 회장은 오는 8월 26일부터 소복공 여유국장의 초청으로 ‘제5회 하남국제투자무역간담회’에 참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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