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관광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신중목 회장, 소복공 하남성 여유국장과 환담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8. 18.
 

 신중목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은 지난 11일 하남성 여유국 소복공 여유국장 일행의 예방을 받고 양국 관광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소복공 여유국장은 하남성의 관광자원과 현황 등에 대해 신 회장에게 소개하고 관광교류 확대를 위해 좋은 의견을 제시해 준다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신 회장은 “하남성은 송나라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우리나라에는 소림사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말하고 “올해 우리 중앙회는 중국 산동성과 민간 차원으로는 처음으로 공동 방문의 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고 밝히고 “양국의 관광 교류가 확대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민간 교류가 선행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이 날 신 회장과 소국장은 양국의 관광교류를 심화․확대하기 위해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신 회장은 오는 8월 26일부터 소복공 여유국장의 초청으로 ‘제5회 하남국제투자무역간담회’에 참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