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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대전부분정비조합 조합원 끌어안기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8. 11.

강명근 이사장 독도지키기 행사 분주

강명근 대전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독도 지키기와 우리나라의 영토임을 강조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2일 조합 내근 근무자들과 망언을 일삼고 있는 일본인들에 대한 규탄 선언에 이어 “일본은 독도 강탈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는 현수막을 조합사옥에 달기시작으로 대전시 6개 지회에서도 각 요소에 현수막달기 행사로 이어졌다. 그런가하면 일본에 대한 강한 저항으로 일본차 수리를 전면거부하기로 하는 등 전 회원들은 독도 수호에 대한 의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또한 강명근 이사장은 복수조합 운운하던 시점에서 보궐선거 당선으로 다시 이사장으로 정식 취임을 하기도 전에 불거지기 시작한 극히 적은 일부 회원들의 복수조합 운운으로 시작하여 일부조합원의 탈퇴 등 조합으로서는 엄청난 과도기를 격고 있다. 이처럼 어렵게 돌아가고 있는 조합을 바로세우고 이탈되는 조합원들을 끌어 안기위해 강명근 이사장은 동분서주 하며 본인의 사업은 뒷전으로 하고 출근과 퇴근을 조합집무실로 정하고 나름대로의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어렵게 돌아가고 있는 조합내부는 물론 내릴 줄 모르는 유가폭등으로 인한 자동차업계의 불황마저도 그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