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부분정비조합 대덕구지회 행사

지난 1일 대전시부분정비조합 대덕구 지회는 월례회를 통한 금년도 자동차 무상점검 및 지정폐기물 처리에 대한 협조사항 등에 대하여 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월례회의 장에는 강명근 조합이사장이 참여하여 "일부사업들에 의하여 대전시 부분정비사업조합이 복수사업조합으로 이원화 되려고 하는데 대하여 조합 회원들 모두의 반대하는 단합된 마음을 보여야 한다고 말하고 이로 인하여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성구와 중구의 회원들에게 대전부분정비사업조합의 화합과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힘을 싫어주자"고 강조했다.

이어 구경회 지회장이 "단결과 화합을 위한 대전시 전체회원들의 한마음 체육대회개최"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묻는 순으로 회의가 진행 됐다.

또한 각 업소에서 배출된 지정폐기물 처리가 금년 8월 4일부터 인증제 올바로 프로그램이 시행됨에 따른 처리에 만전을 다짐했다. 자동차 무상점검일정은 금년 8월 31일로 하고 많은 회원사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 카포스 네트워크 인터넷 전화사용으로 인한 전화 사용료 절감 및 아델정보 사용 신청 등 회원사들의 경비절감에도 최선책을 강구 하고 있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