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빌리티/전기차

대전자동차부분정비조합 서구지회 월례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7. 21.

지난 7월 4일 대전광역시 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는 정기적인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광훈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유성구와 중구 일부회원들의 조합 탈퇴로 인하여 조합 분위기가 어수선 한 때인 만큼 회원 모두는 화합과 단결된 모습으로 임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하고 시간과 날자가 흐르면서 유성구나 중구 탈퇴 회원들이 상당수 복귀하고 있는 상황으로 반전하고 있어 다행스럽다고 했다. 회의는 2008년도 전반기 지도단속에 대한 결과 보고와 자동차 부분 정비업 법규가 개정되면서 필수장비 의무화로 된  휠얼라인먼트 설치를 갖출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또 서구지회는 계속되고 있는 경기 침체를 조금이나마 극복한다는 차원으로 자동차 각종 부품에서 부터 부동액 등 공동구매방식을 채택하여 공급가격 인하대책을 수립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고객의 편의를 한층 더 편리하고 신속한 처리를 위해 보험사와의 출동서비스 업무에 관한 추진을 협상 중에 있다.

특히 후반기에는 조합과 연합회 회원들 간의 협동심과 우애를 돈톡히 하기위한 연합회장배 축구대회를 08. 9. 7일 개최하고 오는 8월 말경에는 고객의 한가위 귀성길 안전을 도모하기위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정검 행사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10월 5일에는 대전 분분정비조합 전 조합원들의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기로 하는 등  조합원간의 결집을 확고히 다지는데 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