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매물정보 서비스 “M-Car”런칭

코디너스, 검색․등록 등 중고자동차 딜러 전용

모바일 서비스 전문업체인 코디너스(대표 김영집)는 중고자동차 매물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 ‘M-Car’를 SK텔레콤에 오픈 했다.

M-Car는 중고자동차 매물검색, 매물등록, 급매물등록과 조회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코디너스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서울 장안평매매단지와 강남매매단지의 1만 여대의 중고차 매물이 등록되어 있으며, 해당 단지의 중고차 매물이 실시간으로 등록, 삭제되어 기존의 중고차 딜러들의 필수품이던 매물정보 책자(포켓용)의 취약점을 획기적으로 보완하였다” 고 밝혔다. 

또한, 중고차 시세 전문업체 카마트(Car-Mart)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고차 시세 정보를  제공하며, 차량원부조회 및 등록비용 산출, 전국구청 정보 등 중고차 매매 관련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물정보 수집을 위한 전문 인력이 중고차 매매단지 내에 파견되어 매일 매일 살아있는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게 된 점은 M-Car 서비스를 사용할 중고차 딜러들 에게 생생한 중고차 매물정보를 안겨줄 수 있는 획기적인 변화라고 하겠다.

M-Car 서비스는 SKT 휴대전화(7577+NATE 버튼)를 통해 접속하여, 정액제 가입 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중고차 딜러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M-Car 가입 딜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경품)행사를 하고 있다.                                                              / 장세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