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째주 화요일 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약 실천
목포시는 최근 국제유가가 배럴당 140달러를 넘어 150달러에 육박하고 있는 등 고유가 시대 에너지절약과 대중교통 및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월 첫째주 화요일을 자가용 없는 대중교통 및 자전거 타는 날로 지정 운영 한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에너지절약에 동참하고 대중교통 및 자전거이용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첫 시행일인 오는 8일은 목포시청 전직원이 출퇴근은 물론 관내출장에 대중교통 및 자전거를 이용하게 된다.
특히,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시에 시민불편사항을 찾아 견문보고제를 시행하여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서비스 평가 자료로 활용하여 대중교통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시켜 나 갈 계획이다.
1차적으로 목포시 산하 전직원이 참여하여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기를 마련함과 함께 에너지 절약을 솔선 실천하고, 하반기부터 공공기관 및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등 에너지 절약을 통한 고유가 극복에 앞장서기로 했다. / 목포 정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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