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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민선4기 2주년 목포발전 큰 틀 마련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7. 7.
 민선 4기 2주년을 맞아 정종득 목포시장은 지난 7월 2일 기자회견을 통해 ‘풍요롭고 살기 좋은 목포건설’을 위해 목포 발전의 큰 틀을 마련하였다고 자평하고, 특히 목포발전의 획기적 전기가 될 서남권 종합발전계획이 ’08년 1월 정부계획으로 확정되고, ‘08. 3월 신발전지역 특별법이 공포되어 인구 60만명의 자족적 중핵도시 건설이 한층 가시화 되었다며, 이를 조기에 실현하기 위해서 해양․관광 중심도시,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개발, 교육․문화 진흥, 함께 사는 복지사회, 그리고 서남권 광역도시 건설 등 지역발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날 정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와 ‘일자리 창출’을 시정 수행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열정을 다해 온 결과 C&중공업이 삽진산단 내에 4만 5천평 규모의 조선소를 건립하였으며, 세광조선 중형조선소 건립, 한국고벨과 A-Tech 조선기자재 공장을 유치하는 등 2,000억원 대의 투자를 유치하였고,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3개사 310여 석의 콜 센터를 유치하였으며, 고하도 유원지 골프장 조성, 북항 Sea Food Town 조성 등 650억원 규모의 관광개발 투자유치를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 목포 정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