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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제5회 카포스 전국네티즌 대회 개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6. 3.

소비자 접근방법 새로운 대응책 제시

지난 5월 25일 (일요일) 10시부터 카포스 전국네티즌 대회가 대전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교육장에서 윤태중 대회 준비위원장(대전부분정비 동구지회장), 외 소순기 연합회장, 강명근 대전시 조합 이사장, 안광훈 서구 지회장, 전국 시, 도, 네티즌 내 외빈 등 3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토론을 전개 했다.

이날 대회는 토론에 앞서 국민의례, 대회 준비위원장 인사말, 대전조합이사장 환영사, 내 외빈 소개 및 네티즌 자기소개, 와 CS 교육 김현우 강사초빙, 대회 토론을 위한 예비토론 결의문 채택, 지도자와의 대화 및 질의 문답 시간 등 으로 토론 의제를 구체화 했다.

또, 네티즌들은 회의에서 1, 한국자동차 부분정비사업 조합의 명칭변경 안을 제시 했다. 이는 정비업의 범위가 확대되었으므로 이제는 3급, 정비업소, 부분정비업소 하는 폄하하는 표현에 언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사업위상에 맞는 명칭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 이며, 2, 카포스 자동차 보험에 관한 대책안, 3, 연합회 상표승인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책에서는 조합의 상표승인 허용기준과 범위 등 복수체제 가 요구 된다는 것 이며, 4, 전국 홈페이지 오픈과 활성화 방안 책, 5, 연합회 대의원체제, 6, 카포스의 프렌치이즈화의 가능성과 문제점, 마케팅과 CS의 차이, 복수조합원, 비 협조조합원의 문제점, 카포스의 다이어트, 등 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과제로 한 네티즌들은 이론과 실제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과 조합원들의 사업에 관한 진보 대책, 소비자와의 접근 방식에 관한 새로운 표현에 대응책 등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주제로 토론장에 열기를 달구었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