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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현대오토넷 충북 진천으로 본사이전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6. 3.
 정우택 충북지사 방문 관계자 대화가져

지난 28일 충북 진천군으로 본사를 이전해온 현대오토넷과 이월전기전자농공단지 및 산촌생태마을을 정우택 충북지사가 둘러보고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계자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현대오토넷을 방문한 자리에서 금년 4월에 본사이전 조인식을 갖고 진천에 새 터전을 마련한 현대오토넷의 진천시대 개막을 축하하며 왕성한 기업활동을 통해 자동차 전자정장의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고, 투자유치 15조원 돌파를 계기로 민관이 서로 힘을 합쳐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사는 충북"을 이룩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이월전기전자농공단지 방문한 자리에서는 입주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기 전자 부문으로 특성화 된 이월단지의 성공적 운영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앞으로도 민생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도정에 민의를 적극 반영하여 150만 도민의 뜻을 그대로 담아 생생한 도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도지사와의 현장데이트', '새내기 직장인과의 간담회' 등 도민과의 대화 창구를 지속적으로 열어 놓을 방침인 것으로 도 관계자는 밝혔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