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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율주행

어린이를 위한 'FedEx 호신술 클리닉'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6. 3.

아동 성범죄 예방을 위한 자기방어 기술 교육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FedEx 코리아(www.fedex.com/kr, 한국지사장 채은미)는 지난달 26일 종로구 지역아동센터의 8세~16세 어린이 60명을 초청, 태권도 헤비급 유망주 남윤배 선수가 지도하는 'FedEx 호신술 클리닉'을 개최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종로구 동숭동 동숭교회에서 열린 본 행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아동 성범죄 예방을 위해 FedEx 코리아가 마련한 자리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태권도 헤비급 유망주 남윤배 선수와 함께 기초 태권도 동작들을 익히고, 아하 청소년성문화센터로부터 아동 성범죄 예방 및 기본적인 자기방어 호신술 교육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