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센터, 모니터링요원 모집

해외 현지 정보 실시간 제공 기대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 여행정보센터에서는 6월 30일까지 모니터링 요원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홈페이지 개편을 위한 준비로써 해외의 다양한 여행정보를 실시간으로 보다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함이다.

 지원 대상은 국외여행인솔자(Tour Conductor)자격증을 소지하고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국외여행인솔자 또는 해외 현지에서 6개월 이상 체류하고 있는 어학 연수생 및 해외유학생들로, 모니터링요원으로 선정이 되면 현지 생활 정보 및 여행지 정보, 여행지 관련 사진, 여행 노하우 및 기타 유용한 여행 정보 등을 여행정보센터에 제공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지원서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내부 심사를 거쳐 국가별 총 20명이 선정될 것으로 최종 합격자는 7월 4일 여행정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공지될 예정이다.

 선정된 요원들은 금년 7월 7일부터 임무에 들어가 동년 12월 31일까지 활동을 하게 되며 이들을 위해 소정의 상품 및 활동 종료 후 ‘활동 인증서’를 발급할 예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