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이성구/사진)은 금년도 정비사업체 대표자 및 정비책임자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1일 달서구 첨단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실시한 교육에는 정비업체 대표자 및 정비책임자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이성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 침체로 인하여 정비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자동차정비업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이번 교육은 수지로 변경되는 노동관례법령과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교육으로 노사간 갈등을 미면에 방지하고 점검실태에 따른 교육인 만큼 이번교육을 통해 많은 어려움이 해소될 수 교육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인사말에 이어 공인노무사 김정희 강사는 최근 개정된 노동법관련 주요개정내용과 업체관련규정(7월 1일부터 시행)에 따른 내용으로 1시간여 강의했다. 대구시청 교통관리과 차량담당 박희대 주사는 정비사업체 지도점검대비 및 정비업 관련 법규해설과 각종 신고에 따른 설명을 내용으로 정비업체 대표자 및 정비책임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명쾌한 강의를 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 참가한 몇몇 대표자 및 정비책임자들은 실속있는 교육을 받았다고 자평하고 이런 교육이 주기적으로(법령개정이)실시하여 주기를 원하기 했다.
대구 이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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