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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취재기사

전국자동차정비연합회 워크숍 개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4. 7.
 

 

 

박완수(충북) 이사장 직무대행 대표 선출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는 지난 3월 28,29 양일간 충북 수안보에 위치한 상록호텔에서 임시총회 및 워크숍을 개최하고 자동차정비업계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마련과 함께 연합회 운영을 부회장단 공동으로 직무를 수행하되 박완수 충북조합 이사장이 대표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진(경기), 문철(강원), 박완수(충북), 이성구(대구)부회장 이외 공석중인 부회장에(연합회 정관 부회장 5명) 강성열 광주조합 이사장이 선출 되었으며 박래호 연합회 정책실장이 상무이사로 인준되었다.

또한 김재생 전 전북조합이사장이 업계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상했다.

연합회의 업무가 부회장단에서 분담함에 따라 자동차보험정비 관련 업무는 이성구 부회장,  자동차 정비업의 제조업으로 전환 관련업무와 자동차정비업 등록제한(총량제) 관련 업무는 문철 부회장이, 자동차검사제도 관련 업무는 박완수 직무대행이 맡고 자동차정비 전산프로그램 관련 업무는 김영진 부회장이 맡기로 하였다.

또 사고차량보험정비요금청구용 프로그램은 연합회에서 자체 개발키로 하였으며 온라인 쇼핑몰 운영체제도 연합회에 구축키로 했다.

김영진 부회장은 독자적인 보험정비요금청구용 프로그램 개발로 전국회원이 하나로 결속되는 효과와 함께 고유 업무의 독창성으로 회원의 이익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일 경기도제1조합 이사장은 연합회의 개혁 및 쇄신을 강조하고 업계발전방안에 대해 미리 준비한 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  장세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