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불판을 닦을 때 생기는 폐수가 최근 무단으로 버려지고 있어 수질오염이 위협받고 있다.
그 동안 언론에서 많은 보도와 경찰의 단속이 있었지만 아직도 여전하다.
불판을 닦으면서 나온 폐수는 1년간 약 3700톤 정도로 알려지고 있다.
불판 세척 전문 업체들은 처리 비용을 문제로 전문적인 처리를 하지 않고 무단으로 버리다 적발되는 사례가 자주 있어왔다. 불판 수거처리 업체 관계자는 타산이 맞지 않아 어쩔 수 없고 하소연 한다.
폐수 처리 전문가에 따르면 합리적이고 정적한 처리를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 한다.
교통환경신문/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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