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 최고의 2016년 감사합니다!

[2016년 12월 21일] 지난 2013년 한국에 사무실을 설립한 이후 올해 가장 좋은 실적을 달성한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지사장: 지 챈)가 12월 15일(목) 로얄호텔에서1년간 프린세스 크루즈 상품을 판매한 여행사 대리점 직원 100여명을 초청해 시상식을 겸한 송년회를 개최했다.

 

지 챈 지사장은 “올 한해 동안 프린세스 크루즈를 많이 지원하고 판매해 주신 모든 여행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금년에 프린세스 크루즈를 이용한 한국인이 전년대비 무려 60% 증가하며 최고의 한 해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알래스카, 일본 지역처럼 인기 있는 크루즈 지역뿐만 아니라 북유럽 등 장거리 지역 판매도 크게 늘어났으며, 겨울에는 호주와 뉴질랜드 판매도 증가하는 등 판매 지역이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가장 성공적인 한 해를 만들어 주신 판매 여행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더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여러분과 일하기를 기대하며,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시상식에서 금년 한 해 동안 프린세스 크루즈를 가장 많이 판매한 최우수 여행사 상은 한진관광이 수상했으며, 전년대비 가장 큰 판매 증가를 기록한 최우수 성장 여행사에는 레드캡 투어가 선정되어 두 여행사에게 각각 상패가 수여되었다.

 

이번 송년 행사에서는 전세계에서 가장 오랜 와인 역사를 가진 그리스의 다양한 와인을 맛보고 전문가로부터 흥미 있는 와인 상식을 배울 수 있는 와인 클래스를 비롯하여 재즈 밴드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여행사 참가자들의 팀 게임을 통해 풍성한 경품이 제공되기도 했다.  또한 행운권 추첨에서는 프리드 투어의 윤석일 과장이 무료 크루즈 여행권의 주인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