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연예예술인연합회(이사장,최효성)지난 지난 14일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관장,김윤태)3층 대강당에서 어르신 약230여명을 모시고 제238회차 11회 孝위안공연을 열었다.
이날 김윤태 관장은 지난달 1일 부임하여 열심히 업무에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아울러 무병장수 하시라고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초대 가수로는 최효성, 박영희, 주채연, 채송아, 한 철, 윤숙영, 이영훈, 조용희, 김성구, 박균열 등이 출연해 어르신들에게 밝은 노래로 선사했다.
특히 이날 (사)대한연예예술인연합회 광주지회 김성태 회장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항상 웃움과 행복이 함께 하시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경주, 김지나, 부은숙의 탑 벨리 댄스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려 환희와 밝은 미소가 이어졌다. 이어서 어르신 노래자랑을 실시 상품수상도 있었다.
끝으로 최효성 이사장은 2개월에 1회씩 孝 위안공연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공연 해드릴 것을 약속 하면서 아쉬운 작별을 했다.
/ 목포 최병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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