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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항공&철도&해운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코레일 MOU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4. 2. 25.

창조경제 3.0실현 및 국내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대표 최영환. KCT)과 코레일(관광사업단장 조형익)은 13일(목) 오전 11시 대전 본사사옥에서 ‘기차역과 지역관광자원 연계를 통한 창조경제 3.0실현 및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광주간 신설 등 국내 관광활성화를 위한 정부와 사회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철도와 지역관광자원의 연계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양 기관의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국 기차노선을 연결하여 재미있고 유익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스템프퀴즈체험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하고, 이에 앞서 기차역을 중심으로 여행, 특산물, 관광, 숙박 등 여행정보를 한 번에 찾아보고 쉽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를 구축할 계획이다. (*관광콘텐츠 공동 개발 *온, 오프라인 마케팅채널 공동 개발 및 활용 *공동 마케팅 홍보 *스탬프체험여행 공동 개발 및 홍보)

 

 

[사진설명] 왼쪽부터 코레일 서영석 관광상품처부장, 권혁진 관광사업처장, 이규영 관광기획처장, 조형익 관광사업단장,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 최영환 대표, 최계호 상임고문, 박은혜 전략기획팀장.


 최영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차역을 중심으로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이것을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고 소통하게 하여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창조경제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조형익 코레일 관광사업단장은 “기차역과 지역관광자원을 연계한 철도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내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코레일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노양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