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택시 운송 사업조합은 오는 28일 송파구신천동소재 교통회관3층 국제회의장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년도 사업 결산과 신년도 기획안과 예산안 그리고 제27대 차기 이사장선거를 갖게 된다. 차기 이사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5명의 후보 예정자는 지난 해 9월부터 지지자 표심 다지기에 열성을 쏟고 있다.
이사장 출마를 선언한 후보 예정 대표는 ▲ 대종상운(주) 대표 김대영 씨는 현 택시조합 공제지부 남부사업소를 운영하고 ▲ 대덕운수(주) 의성운수(주) 대표 문충석 씨는 현 부이장 및 공제지부를 운영 ▲ 한미산업운수(주) 대표 오광원 씨는 현 조합 정무 부이사장 ▲ 명화운수(주) 대표 오태옥 씨는 현 조합 운영위원장 ▲ 한양상운(주) 대광운수(주) 대표 정상기 씨는 택시노련 전 서울지부장을 역임, 등 5명의 후보 예정자가 각축을 별일 예정이다. 업계는 5명의 후보 가운데 누가 난관에 처해 있는 서울택시업계를 이끌어 갈 이사장 인지 그 어느 때 보다 관심이 고조되어 있다.(가나다순)
'교통환경 > 교통안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로교통사고 사회적 비용 23조 이상 발생 (0) | 2014.02.10 |
---|---|
작년 교통문화지수 76.0점, 전년대비 0.8점 상승 (0) | 2014.01.17 |
국토부, 산하기관 ‘강도 높은 정상화 지시 (0) | 2014.01.17 |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 선진화’ 총력 (0) | 2014.01.17 |
가맹점에 판촉비용 떠넘기기 안돼 (0) | 2013.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