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종합관리기업-자동차 특성화고MOU

에스에스오토랜드, 산학 연계교육과정 운영 협정

자동차 종합관리 기업인 ㈜에스에스오토랜드는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에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산.학연계교육과정 운영 협정서"를 체결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에스에스오토랜드는 자동차종합정비업, 자동차부분정비업, 중고차매매업, 차량관리업, 자동차대여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동차 종합관리 기업으로 2013년 11월 7일에는 기존 정비공장을 증축하여 경기도 이남 일대에서 가장 큰 수입차 전문 정비센터를 오픈했다.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는 미래 지능형 자동차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전문기술력과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한 전문 인재 양성을 모토로 자동차과, 자동차IT과, 자동차디자인과를 운영하고 있는 경기 일대의 유일한 자동차계열 특성화고등학교이다.
㈜에스에스오토랜드의 김주평 대표이사는 이번 헙정서 체결의 목적은 지방화,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산학이 국가발전에 필요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다양한 상호협력활동을 통하여 발전적인 산학협동을 진흥하고 공동의 발전을 도모함에 있으며, 협정식에 앞서  지난 10월부터 경기자동차과학고 졸업예정자중 희망자를 선발하여 국내차 정비에 2명, 수입차 정비에 1명등 총3명을 인턴사원으로 채용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협정식에는 ㈜에스에스오토랜드의 김주평 사장과 장인수 부사장이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에서는 한주희 교장, 김교철 교감등이 참석하였고 협정식이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학교시설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고 전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