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임시총회도 함께 진행
경북 카포스(이사장 차재현)가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포항 서브마린리조트에서 임원 및 대의원 워크숍을 열었다.
경북 카포스는 행사 첫날에 임시총회를 열고 이사회에서 변경한 정관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번에 변경된 정관에 따르면 조합에 전무이사 1명을 두는 조항을 삭제했고 조합 임원은 조합원 외의 자는 될 수 없다는 규정을 신설했으며, 부이사장을 4명으로 늘렸다. 이에 따라 봉화군지회 엄우섭 지회장과 구미시지회 김인식 지회장이 부이사장직을 겸임하게 됐다.
워크숍 둘째 날엔 임원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정비이력 전송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경북 카포스 차재현 이사장은 “이번 임원 워크숍을 계기로 경북 카포스가 단결된 힘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나아갈 것을 확신한다”고 행사 소감을 전했다.
/ 경북 이원일 기자
'모빌리티 > 전기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통사고 예방 “우리가 앞장선다” (0) | 2013.10.16 |
---|---|
경북카포스, 안동과 영천서 무상점검 행사 가져 (0) | 2013.10.16 |
포항에서 서울까지 KTX 2시간대 (0) | 2013.10.16 |
화물/ 버스운전 자격시험 매일 시행 (0) | 2013.10.16 |
GB내 불법 단속 공무원 무더기 징계 예정 (0) | 2013.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