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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항공&철도&해운

코레일관광 ‘지중해의 보석’ 터키상품 출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3. 9. 10.

9월 19일부터 2014년 2월까지 ‘터키완전일주’로 운영


코레일관광개발이 오는 9월 19일부터 2014년 2월까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출발하는 터키완전일주 상품을 운영한다.
터키완전일주 상품은 터키 내 국내선 탑승(2회)으로 이동 시간을 절약해주고, 5성급 호텔에 숙박하는 효율적인 고품격 일정이다.
또한 터키의 베르사이유 궁전이라 불리는 ‘돌마바흐체 궁전’과 바다 속에 잠긴 고대 도시 ‘케코바 유람선 투어’, 세계3대 음식인 ‘케밥 특식’, ‘밸리댄스 관람’ 등의 대표적인 터키관광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찬란한 동서양의 역사와 문화가 꽃핀 터키는 장엄한 풍경과 수천 년의 신비스러운 모습들이 여행객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고대도시 ‘에페소’에서는 2만 5천명을 수용할 수 있었던 ‘에페소 원형극장’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셀수스 도서관’, 고대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아르테미스 신전 터전’과 같이 찬란했던 1만 년 역사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그리스풍 마을 ‘쉬린제’와 로마시대의 유적이 살아있는 성스러운 도시 ‘히에라폴리스’, 지중해 항구의 옛 정취가 가득한 ‘안탈랴’는 터키가 얼만큼 화려하고 웅장한 역사의 주인공이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 한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