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자동차 매매 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건전한 자동차매매 생태계 조성에 큰 기대

 

 

인천자동차매매조합이 사업자들의 상생을 목적으로 협동조합을 창립했다.

인천자동차 매매사업조합 (이사장 조경도) 는 지난 7월 24일 오전 11시 조합 회의실에서 협동조합 설립동의자 16명 전원이 참석한가운데 인천 자동차 매매협동조합 설립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의장을 맡은 조경도 이사장은 협동조합 설립취지의 설명했다.

지난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이 발효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협동조합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이날 인천자동차매매협동조합은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토의와 제안에 참석자 전원이 찬성하고 임원으로는 감사2명 과 이사 14명이 선임되어 운영하기로 했다.

앞으로 인천매매협동조합이 협동조합의 기본이념인 자주, 자립, 자치를 구현하기 위한 건전한 자동차매매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인천 최돈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