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정문, 상생과 공존의 상징물로 새 단장
아차 화성공장 정문이 기아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화합’의 상징물로 재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화성공장의 얼굴인 공장 정문을 화합을 상징하고, 기아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아치 형태의 조형물로 새 단장했다.
화성공장 정문의 아치 디자인은 회사 구성원을 상징하는 좌우측 구조물이 회사라는 중심 구조물을 떠받치고 있는 형태로, 작은 불균형이라도 조형물을 무너뜨릴 수 있어 회사와 구성원들 간의 상생과 공존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역동적이고, 혁신적이며, 안정감 있는 모습을 조화롭게 형상화함으로써 기아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시각적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아치 디자인은 기아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의견이 모여 이루어진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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