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빌리티

르노삼성차, 2014년 형 SM3 출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3. 6. 13.

 

SM3 XE 트림만의 역동적인 캐릭터 부여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보다 더 젊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SM3 XE> 트림을 신규로 선보이고, 상품성을 개선한 2014년 형 <SM3>모델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모델 <SM3>는 15km/l의 국내 최고 수준 연비와 함께 준중형 급에서는 쉽게 느낄 수 없는 최고의 승차감 및 탁월한 정숙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인 2014년 형 <SM3>에는 XE 트림을 새롭게 추가, 더욱 세련되고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타겟 고객층은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구매를 하면서도 자신만의 차별화된 개성을 추구하는 30대 초반 고객들로써, SE Plus 사양에 32만원 만 추가하면 XE 트림(SM3 XE (A/T): 1,800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르노삼성자동차 상품마케팅팀 조영욱 팀장은 “한층 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거듭난 <SM3 XE> 트림은 보다 더 스타일리시한 차량을 원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