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 개최

프레스센터서 ‘미래를 대비하는 문화예술교육’ 주제로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재은)과 함께 ‘미래를 대비하는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지난 22일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3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5월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도출된 ‘상하이 액션플랜’에 따른 것으로서, 올해로 첫 해를 맞는다.

포럼은 총 3부로 나누어 진행했는데, 1부에서는 정부 관계자의 한/중/일 3국의 문화예술교육 정책 성과와 방향을, 2부에서는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이 세부 정책 대상별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3부에서는 앞서 발표한 아시아 공통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5월 넷째 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에 열리는 포럼으로 문화예술교육의 공감대와 네트워크가 아시아 지역으로 폭넓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