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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항공&철도&해운

한국... 세계의 관광을 제안합니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3. 5. 29.

‘제26회 한국국제관광전’ 다양한 행사 준비

‘여행 모르는 사람, 여행 아는 사람’ 어느 편이 쿨할까.

지난 석가탄신일 연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행 성수기가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 특별하고 핫한 여름휴가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전문 전시회 ‘제26회 한국국제관광전(The 26th Korea World Travel Fair, 약칭 ‘KOTFA 2013')’ 이 52개 참가국과 함께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코엑스 1층 A홀에서 4일간의 여정을 갖는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짐바브웨, 가봉, 르완다 등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아프리카와 제3세계 국가들이 새롭게 참가해 지구촌 구석구석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52개국이 참가하는 해외관광관 ▲국내 13개 광역시/도 및 기초단체가 참가하는 국내관광관 ▲국내/외 여행사가 대거 참여하는 여행상품특별관 ▲각 국의 전통 민속 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는 세계풍물관 ▲세계 17개국의 다이나믹한 전통 민속공연을 즐길 수 있는 세계 민속공연 ▲해외왕복항공권, 숙박권 등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추첨하는 경품추첨이벤트 등으로 구성, 전시된다.
한국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관광박람회의 성공을 떠나 인/아웃바운드 사업 전략을 재편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관광산업으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관광 상품 혁신 및 가치 창출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데 정부, 업계 그리고 국민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할 때 인 것 같다“고 밝혔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