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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취재기사

(사)자동차미용협회 이호원 회장 국무총리표창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12. 19.

2012 직능경제인대회서 전문 일자리 창출공로 인정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2012 직능경제인대회가 지난 919일 세종문화회관세종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일천만 직능경제인발전을 위해 공헌한 ()자동차미용협회 이호원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이호원 회장은 그 동안 자동차외장관리의 제도권 진입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신기술 보급을 위해 매년 전국자동차외장관리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이호원 회장은 ()자동차미용협회를 끌어오면서 회원업체가 대부분 열악한 환경에서 자동차관리법 및 대기환경보전법의 보호를 받고 있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동분서주 했다. 특히, 자동차외장관리업의 새로운 기술 접목과 고객만족을 위해 기능경기대회와 직업능력 교육에 앞장서 왔다.

지난 전국자동차외장관리기능경기대회에서는 전국의 자동차 도장광택 덴트 기술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정보교류와 기술경쟁의 장도 마련했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이호원 회장은 앞으로 자동차 광택과 덴트기술이 선진국처럼 우리사회의 직업군으로 새롭게 자리 잡아 일자리 창출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하고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전국의 자동차외장관리인을 대신해 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자동차외장관리업의 기술수준 향상과 기술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호원 회장은 자동차외장관리업이 관련업계로부터 인정받기 위해서는 먼저 모두가 한목소리를 내야하고, 법을 준수해 환경 친화적 사업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동차외장관리업은 전국적으로 1만여 업체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자동차미용협회는 약 15백여 회원사를 거느리고 있다. 이호원 회장은 현재 맥과이어스 충북지사(1566-3697)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이호원 회장의 국무총리 표창 수상을 계기로 자동차외장관리업체가 정당한 직업군으로 인정받고 깨끗한 환경을 통해 자동차관리문화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서봉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