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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

소상공인이 살아야 서민경제가 산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12. 1.

전국소상공인대회, 박의수, 산업포장 수상

 

지난 14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2년 전국소상공인대회가 개최되었다.

소상공인은 전체 사업체 수의 87%를 차지할 정도로 국민경제적 비중이 크다.

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이 잘 되어야 대한민국 경제가 튼튼해진다.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은 인사말에서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여러 제도를 도입했으며

경쟁력 강화와 경영안정을 위해 14천억원 규모의 소상공인진흥기금(계정)이 마련되고 있다고 했다.

이 날 대회에서 카포스 분당정비 박의수 대표는 육성공로자로서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소상공인"이란 소기업 중 상시 근로자가 10명 미만인 사업자로서

업종별 상시 근로자 수 등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자를 말한다.

전국소상공인대회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촉진하고 구조개선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여

균형 있는 국민경제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대회이다.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