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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중앙회 국내여행업대의원회 열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11. 6.

김태화 위원장 선출 등 여행업법 제정 결의


올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업종별위원회가 연이어 열리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전국 국내여행업대의원회의가 한국관광공사 빌딩 T2 아카데미 한라실에서 대의원 40명(의장위임 17명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향후 3년간 국내여행업 관련 업무를 이끌어 갈 전국 국내여행업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위원회 구성을 위해 개최되었다.
김태화 (주)서울금성관광 대표이사가 국내여행업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
위원장을 포함한 20명이내의 위원 선임에 대해서는 신임 위원장과 중앙회 사무처에 위임키로 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대의원들은 ▲여행업법 제정 촉구 ▲국민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 촉구 ▲대선주자와 국내여행업계의 만남 추진 등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지역행사와 이벤트에 상호 교차참석을 통해 국내관광을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하는 등 의견을 모았다.
중앙회는 외국인전용관광기념품판매업, 관광극장유흥업, 관광식당업, 관광사진업 등 위원회를 잇따라 개최한 데 이어 관광유흥음식점업, 종합휴양업, 국외여행업위원회 등도 이달 말까지 일정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