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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기아차, ‘K3’ 실내 디자인·3요소 공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9. 10.

독특함과 생동감을 잘 살린 실내 디자인

 

기아자동차㈜는 17일 출시할 준중형 신차 ‘K3’의 내부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는 한편, ▲스타일 ▲성능 ▲편의성 등 세가지 특징의 3요소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K3’의 실내 디자인은 물방울의 파형을 형상화 한 캐릭터라인을 곳곳에 녹여내 독특함과 생동감이 느껴지며, 이에 안정적인 비례와 고급화 요소를 적용해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K3’의 첫번째 스타일 특징은 동급 경쟁 차종에서 볼 수 없던 세련되고 당당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준중형의 기준을 제시하였다.

두번째 성능면에서‘K3’는 강하고 부드러운 주행 성능과 뛰어난 경제성 등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차원의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세번째 편의성에서는 운전 편의성을 향상시켜주는 다양한 최첨단 스마트 사양을 적용, 운전자와 교감하고 운전자를 배려하는 감성 준중형 세단으로 탄생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타일에서 성능, 사양까지 차급을 뛰어넘는 새로운 가치를 지향하는 ‘K3’가 국내 준중형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