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차량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
혼다는 지난 7월 5일부터 자사의 새로운 미니차량, ‘N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인 N BOX+(N BOX플러스)의 일본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N BOX+는 새롭게 디자인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적용하여 실내공간이 극대화된 내부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경쟁 소형차 중 가장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혼다의 혁신적인 공간확보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N BOX+는 고객들이 편리한 일상부터 즐거운 여가 생활까지 언제나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하고 있다.
탑승자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한 N BOX(N BOX+의 초기모델)는 소형차 시장의 기존모델을 압도하는 공간감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들을 비롯하여 가족 구성원이 많은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N BOX는 지난 12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100,000대를 넘는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혼다는 소형차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준 N BOX에 이어서 이번N BOX+(N BOX플러스)의 출시를 통해서 더 큰 성공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혼다는 지난해 11월 ‘Earth Dreams Technology’라는 슬로건을 발표하면서 향후 3년 내 자사의 모델에 최고의 성능과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는 기술을 도입할 것이라고 천명한 바 있다.
N BOX는 이 같은 혼다의 슬로건을 적용한 최초의 차량으로 뛰어난 동력 성능과 연비효율을 갖춘 소형차로서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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