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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포드코리아, 서울-투-소울 캠페인 개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7. 17.

새로운 포드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브랜드 캠페인 “서울-투-소울(Seoul-to-Soul)” 참가자들이 미국과 유럽에 위치한 포드의 글로벌 시설들을 방문하여 다양한 포드의 신기술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차들을 경험하는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함에 따라, 이를 토대로 한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투-소울(Seoul-to-Soul)” 캠페인은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와 일반 소비자가 2013년형 친환경 스마트 모델들을 소개하는 새로운 컨셉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직접 참가한 체험단의 생생한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타 광고와는 다른 색다른 면을 보여주었다.
총 열 명의 참가자로 이루어진 이번 체험단은 포드 본사가 위치한 미국 미시건 주 디어본 내 디자인 스튜디오, R&D 센터 등을 둘러보고, 포드의 우수한 엔진과 다양한 신기술이 탑재된 차량을 운전해 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사진> 엑티브 파크 어시스트 시연 모습

 

체험에 참가한 일반인 김태훈씨는 “포드 자동차의 개발과정 및 디자인을 실제로 보니,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미국차에 대해 많은 오해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코부스트 엔진, 편안한 승차감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으며, 특히 디자인에 대한 많은 투자를 통해,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이 놀라웠다”라고 언급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포드의 브랜드 가치를 알림과 동시에 포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직접 체험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밝혔다.

 

/ 김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