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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폭스바겐 신차로 바꾸고 시원한 여름을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7. 17.

전 차종 대상 신차 교환 프로그램 실시

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는 고객 서비스 강화 일환으로 신차 구입 후, 최장 3년까지 사고로 인해 차 값의 30% 이상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선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선납금 0 ~ 60%를 납부하고, 최소 24개월부터 최장 60개월까지 할부/리스로 차를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골프 1.4TSI/GTI, 시로코 R-Line, 골프 카브리올레, 신형 CC TSI, 페이톤, 투아렉 구매 고객은 3년까지 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그 외 폭스바겐 차종을 구매할 경우, 구입 후 1년간 이용할 수 있다. 교환은 사고 발생 후 50일 이내에, 경찰서에 보고된 사고확인서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되며, 동일 차종, 동일 모델을 원칙으로 한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수입차 시장에 발맞춰, 고객 만족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를 소유하는 것은 물론 소유하는 과정까지 고려해 폭스바겐 만의 남 다른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