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고객 호응에 따라 매년 여름철 서비스
품격 높은 기내 서비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명품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한항공이 명품 기내 와인을 다시 한번 선 보인다.
대한항공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샤토 데스끌랑 (Chateau d’ Esclans)의 세계 최고급 로제 와인 3종을 전 세계 항공사 최초로 퍼스트 클래스와 프레스티지 클래스에서 서비스한다.
로제 와인은 포도 껍질과 과육을 같이 넣고 발효시키다가 색이 우러나오면 껍질을 제거한 채 과즙을 가지고 제조하는 분홍빛의 와인. 특히 레드 와인이나 화이트 와인과는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김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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