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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항공&철도&해운

다양한 국적의 스카이팀 한류 전도사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5. 21.

대한항공 주도하는 항공동맹체 스카이팀
“대한항공이 주도하는 항공동맹체 스카이팀 회원사들이 한 마음으로 코리아 넘버 원(Korea No.1)을 외치다!”
대한항공은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글로벌 항공동맹체인 스카이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런 코리아 프로그램’ (Learn Korea Program)을 가졌다.
런 코리아 프로그램은 대한항공의 해외 공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의 이해도를 높여 한국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실시해오던 행사로, 이번에는 특별히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 직원 20명을 초청했다.
이 날 스카이팀 직원들은 한국방문의해 위원회, 국립중앙박물관으로부터 한국방문의해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됐으며, 앞으로 해외 현지에서 열리는 한국 홍보행사를 지원하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 손님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후 국립중앙박물관 견학 및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기회로 다양한 국적의 스카이팀 직원들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한류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