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빌리티

쌍용차, 「렉스턴」 후속모델「렉스턴 W」로 확정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5. 21.

24일 부산모터쇼 이벤트 생중계 예정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가 오는 24일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선보일 국내 SUV 대표 브랜드인 「렉스턴」 후속모델의 차명을 「렉스턴 W(Rexton W)」로 확정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 예정인 「렉스턴 W」의 브랜드 네임은 기존 「렉스턴」이 가지고 있는 프레임 타입의 고강성 차체구조,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등 정통 SUV의 DNA를 계승하고 World Class 수준의 품격을 한 차원 높여 Work of Art(걸작/명작)로 새롭게 탄생한 New Premium SUV라는 의미의 머리글자 ‘W’를 서브네임으로 명명했다고 쌍용자동차는 설명했다.

또한, 「렉스턴 W」는 국내 대표 SUV의 명성에 걸맞게 역동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SUV 만의 탁월한 드라이빙 성능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승화시키고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화하여 모던하면서도 파워풀한 스타일링으로 완성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6월 15일까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ssangyongstory) 및 브랜드사이트(www.rextonw.com)를 통해 「렉스턴 W」 소셜 시승단을 모집하며, 5월 24일 부산모터쇼 프레스행사 및 모터쇼 기간 동안 주요 이벤트 행사를 페이스북 및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