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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차매니아의 바자회 통한 장애인 돕기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5. 15.

 

로터스와 함께하는 ‘만원의 행복’

로터스 코리아는 지난 12일 평창동에 위치한 카페 모터라이프에서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자선 바자회에 참가하여 엘리스 미니 시승회를 진행하였다.

본 행사의 주최는 SNS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SNS 자동차 동호회 '차탄당'이 맡았으며, 회원은 물론,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하였다.

바자회를 위해 기증된 상품들은 F1드라이버 사인을 비롯하여 자동차 관련용품부터 정성어린 애장품, 생활용품까지 다양했으며, 경품 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따뜻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이번 바자회는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을 중증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초록 봉사대’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자선 바자회 중 만원의 행복 코너에 참가한 차량은 영국 전통의 경량 스포츠카의 대명사 엘리스(사진)였으며 선착순으로 시승권(만원)을 구매한 참가자들에게 멋진 북악 스카이웨이 오픈 드라이빙을 선물하였다.

바자회가 개최된 모터라이프는 2008년 10월에 오픈 한 카페로 로터스, 페라리 등 고급 희귀 스포츠카가 전시된 카페로 자동차 매니아들의 핫 플레이스이며 볼거리 또한 풍성하였다.

/ 김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