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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현대차 vs 수입차, 직접 비교해보세요!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3. 26.

업계최초 ‘수입차 비교시승센터’ 오픈

“세계가 인정한 현대차의 품질, 수입차와 직접 비교해보고 느껴보세요”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이 현대차와 주요 경쟁 수입차들을 직접 비교체험 해볼 수 있는 ‘수입차 비교시승센터’를 오픈하고 지난 20일부터 고객들의 시승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준비한 ‘수입차 비교시승센터’는 서울강남, 분당, 잠실, 서울중앙, 인천, 부산동부, 동대구 등 주요 7개 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의 현대차 시승센터에서 실시된다.
수입차 비교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20일부터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시승가능 차종 검색 후 시승센터별 전화(시승센터별 연락처 현대차 홈페이지 참조)를 통해 예약 후 해당 시승센터를 방문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승센터에서 시승할 수 있는 현대차는 제네시스, 그랜저, 쏘나타, i30, 벨로스터 등이며 비교 시승이 가능한 차종은 BMW5시리즈, 벤츠E클래스, 도요타 캠리, 렉서스 ES350, 폭스바겐 골프, 미니 쿠퍼 등 독일 및 일본 경쟁업체의 총 6개 주요 차종이다.

[사진설명] 현대차, 업계최초 ‘수입차 비교시승센터’ 오픈

아울러 현대차는 ‘수입차 비교 시승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시 중요 체크사항, 시승 차량 간 제품 비교설명 등 전문 카마스터의 상세한 안내를 제공해 고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 같은 파격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고객들은 현대차와 수입차 간 성능과 가격, 품질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세계적 수준에 도달한 현대차의 품질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