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다시 찾고 싶은 한국” 캠페인

외국인 관광객이 안전한 한국관광 만들기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방문의해 위원회는 외국인관광객 1천만명 시대에 어울리는 안전한 관광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2012 다시 찾고 싶은 한국」캠페인을 추진했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불법 콜밴 요금 징수 등 불편한 사례들이 발생함에 따라 한국관광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방문의해 위원회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안전한 한국관광에 필요한 Tip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가두캠페인과 SNS홍보마케팅을 시행했다.
또한 최근 불법 운행되는 교통수단과 대형택시 이용 구분방법을 홍보하여 외국인관광객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지키고 내국인들도 외국인 관광객들의 안전한 국내여행을 지원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는 지난 23일(목) 11시부터 12시까지 명동거리에서 가두캠페인을 실시해 내외국인들에게 안전한 한국관광의 중요성을 알리고 SNS 이벤트를 통해 내국인들에게도 외국인 관광객의 안전한 한국관광 여건 조성에 동참을 유도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