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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항공&철도&해운

아시아나, ‘K-POP’ 비상을 위한 날개가 되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2. 29.

CJ E&M과 K-POP 콘서트 공식 후원 항공사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K-POP의 글로벌화를 통한 국가 브랜드 위상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CJ E&M와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추진한다.
류광희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과 안석준 CJ E&M 음악사업부문 대표는 지난 21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CJ E&M의 글로벌 콘서트 브랜드인 M-Live의 공식 후원항공사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 협약으로 아시아나는 2012년 한 해 동안 공식 후원항공사로써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 K-POP 콘서트에 참가하는 아티스트가 아시아나를 탑승시 비즈니스 클래스 무료 항공권을 제공하게 되며, 동행하는 관계자들에게는 항공권 할인을 지원한다.
이날 제휴식에서 류광희 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아시아나가 최근 한류 열풍의 중심이 되고 있는 K-POP의 확산 및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국가 브랜드 위상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김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