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주관선 이사장은 지난 16일 대전시 중구 오류동 소재 조합 사옥 대회의실에서 2011년 예산 결산 보고와 2012년 예산안 심의에 대한 이사 회의를 개최 했다.
주관선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조합원들의 사업부진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뒤 따르고 있는데 반해 조합원들의 협동정신과 결집으로 조합발전을 이루고 있는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주현 감사로 부터 감사보고와 예산안 심의가 심도 깊게 이어져 회의는 오후 2 시경에야 회의를 마쳤다.
또한 금년 정기총회를 오는 28일 열기로 하고 총회 장소는 집행부에 일임키로 결정 했다. 이로서 충남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금년도 사업추진에 돌입하게 됐다.
/ 대전 음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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