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영외면회 부활에 따른 편의성 제공 기대
화천군 최고의 숙박명소인 화천열차펜션이 군부대 영외면회객에게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화천열차펜션은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방태원)이 작년 10월 조성한 것이다.
화천군 군부대 영외면회객 특별할인(7사단, 15사단, 27사단)은 주중(일~목) 숙박 시 정상요금의 30%, 주중 무박(10시~16시) 시, 정상요금의 50% 금액으로 제공된다.
이는 신병 영외면회 제도가 13년만에 부활됨에 따라 면회 장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천열차펜션이 영외면회객에게 요금 할인은 물론, 무박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여 영외면회객의 만족도 향상과 그에 따른 화천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하는 것이다.
코레일관광개발 방태원 대표이사는 “화천군 최고의 레저시설인 화천열차펜션과 카트레일카가 군부대 영회면회객들에게 편한 쉼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화천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저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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