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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한국관광공사-삼성전자, 최첨단 3D로 한국관광 전 세계에 알린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1. 30.

 

2월부터 전세계 100여국 5만 여개 매장에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삼성전자(대표이사 부회장 최지성)는 오는 2월부터 전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최첨단 3D 영상을 활용하여 한국관광 알리기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처음으로 3D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한 한국관광홍보 영상물인 "Touch Korea's diverse dimensions"를 일본, 중국, 미국 등 전세계 100여개국 5만여개의 삼성전자 매장에서 방영함으로써 한국의 아름다움을 보다 실감나게 외국인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관광공사 신평섭 관광브랜드상품실장은 “우리나라의 외래관광객 유치를 책임지고 있는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을 대표하는 전자업체인 삼성전자와의 공동협력 사업은 국가관광기구 (NTO : National Tourism Organization, 한국관광공사)와 전자 회사(삼성전자)가 전세계를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측면에서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사업으로 기대가 크다”고 의미를 부여하고 “이번 사업으로 전세계 5만여개 매장 방문객과 3D TV 구매계층을 대상으로 삼성전자의 High-end 제품 이미지와 연계하여 한국관광에 대한 고급적인 이미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한국관광브랜드 인지도를 높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동기 기자